“극한직업” 635회 방송정보- 여수 반찬공장
극한직업 635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서 더욱 바빠진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현 상황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최근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는 “반찬” 시장과 그리고 겨울철이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어묵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전남 여수의 한 반찬 공장에서는 하루 2톤 물량의 가짓수만 30~40여 가지의 반찬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곳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서 맛있는 반찬을 만들기 위해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반찬 공장에서 만드는 멸치볶음과 더덕무침, 깻잎무침, 간장게장, 양념게장 등 많은 양을 만들어야 하지만 조리하는 시간이나 정성은 일반 가정집 못지않게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국내산 오징어로 만든 오징어젓갈과 명란젓, 멍게젓, 어리굴젓 등 젓갈류도 짠 맛을 줄이고 저염 젓갈로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젓갈을 만들기 위해서 재료 손질부터 세척, 검수까지 완벽하게 마친 해산물을 염장하고 양념을 해서 젓갈이 완성됩니다. 완성된 젓갈을 바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며칠 동안 숙성 과정을 마치고 판매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집에서 택배로 받자마자 먹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만들기 힘들고 어려운 반찬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정성으로 반찬을 만들고 있는 작업자들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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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공장 정보가 공개 되는 대로 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